LG 38인치 모니터 38WN95C 리뷰
작업을 할때 분류를 하기 위해서 모니터를 알아보던중 LG의 38인치 모니터를 알게되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27인치에 27인치 더해서 듀얼로 쓸까 했지만 화면이 많이 작은것 같았고
43인치는 또 너무 위아래로 커서 보기 불편하다고 판단하여 옆으로 긴 와이드형 모니터를 찾던중 LG 38인치 모니터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38WN95C의 장점
- 와이드 형 제품으로 좌우로 나눠 작업을 하기 편하다
- 커브드 제품이라 한눈에 보기 편한 각도로 되어있다.
- 응답속도 1ms와 144Hz의 고 주사율로 인해 FPS 게임에서도 빠른 반응 속도를 보여준다.
- 나노 IPS로 HDR600을 지원하고 색감이 다채로워 화질이 매우 좋다
- 크기는 27인치 2대의 크기이지만 픽셀수가 3배 많아 고해상도로 인해 더 넓고 선명하다
- 틸트 높낮이 스위블이 가능해 편리하다(모니터 암 사용시 필요없는 기능이긴하다)
- 썬더볼트3 지원으로 각종 전자기기 충전이 편리하다.
- 디자인이 예쁘고 매우 깔끔하다.
38WN95C의 단점
- 제품이 상당히 무거운 편이다.(모니터암 사용시 조금 부담되는 무게)
- 가격이 비싸다. (네이버 최저가로 179만원에 형성되어있다)
총평
계속 사용하다보니 상당히 편리하고 만족스러웠다. 우선 단점으로 말했던 무게는 스탠드 사용시에는 전혀 체감되지 않았고
모니터 암도 요즘 고중량 모니터를 위한 제품도 나온다고 하니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을거 같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훼손하지 않았고 성능도 좋아 매우 만족하며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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