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밍 초크 선택시 유의사항 2가지

클라이밍 초크 선택시 유의사항 2가지

 

클라이밍을 할때 정말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초크인데요

클라이밍 초크란 백색의 탄산 마그네슘 가루를 뜻합니다.

등반을 할때 손의 땀을 흡수 시켜주고 건조하게 만들며 홀드와 손의 마찰계수를 높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단순한게 손을 건조시켜 마찰력을 높혀준다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초크를 바른다고 정말 덜 미끄러질까요?

실제로도 이렇게 초크를 사용하는것이 마찰력을 높혀준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또 제 경험담으로 유추해볼때 초크는 확실히 효과가 있다 입니다.

저도 클라이밍 초반 어느정도 난이도까지는 초크를 바르지 않는 상태로 등반을 했었습니다

원체 손에 땀이 나지 않는 체질이기도 하고 크게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현재는 등반 난이도가 많이 올라가 실제로 초크를 바르고 안바르고에 큰 차이를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클라이밍 초크 선택시 참고해야 될 사항

초크는 크게 고운 가루형태 입자가 큰 가루형태 그리고 액상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가루초크는 다른거 볼 필요 없이 입자로만 구분하시면 됩니다.

다른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천연 탄산마그네슘은 입자가 매우 작고 고운 형태를 띄는데요

이런 경우는 발림성이 좋고 부드러운 촉감도 좋긴 하지만

손에 땀이 많이나는 체질의 사람들이 사용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왜냐 땀이 좀만 나도 손에 바른 초크가 금방 사라져버립니다.

내가 손에 땀이 거의 없다? = 입자 크기 상관없이 사용해도 되나 입자가 고울수록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고운 초크를 추천합니다.

내가 손에 땀이 엄청 많다? = 무조건 입자가 굵은 크런키형 초크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가루와 액상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개인적으로 가루보다 액상이 좀 더 유지력이 좋다고 생각이 되었는데요

저는 손에 땀이 거의 없는 체질이라 그럴수 있어 주변 지인들에게 의견을 물어봤습니다.

결론은 손에 땀이 많은 사람들은 액상초크를 바를시 가루초크보다 더 빨리 없어진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가루 초크

-장점 : 바르기가 매우 간편하다, 등반중 수시로 바를 수 있다.

-단점 : 가루가 많이 날리기 때문에 실내 등반시 눈과 호흡기에 좋지 않다, 부피가 커서 휴대하기에 불편하다.

액체 초크

-장점 : 실내에서 사용시 가루 날림이 거의 없고 향이 첨가된 제품은 기분?이 좋다, 부피가 작아 휴대성이 좋다.

-단점 : 바르고 말리는 과정이 번거롭다, 등반중 수시로 바르기가 힘들다, 대부분 제품이 알코올이 들어가 상처가 났을때 바를 수가 없다.

지금까지 초크 선택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가성비 좋고 향도 좋은 액상 클라이밍 초크를 추천하고 포스팅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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