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앰플 사용시 주의사항
비타민c 자체는 굉장한 노화방지 항산화 물질중 하나인데요
비타민c를 직접 섭취하는것도 좋지만 섭취시 피부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앰플을 직접 피부에 바르는데요 이렇게 비타민c를 피부에 직접 바를시 진피층까지 바로 도달하기 때문에 섭취하는것보다 훨씬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바로 피부의 잡티를 개선해주고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효과가 굉장히 뛰어나지만 잘못 쓰게되면 안쓰느니 못한 상황이 되는데요
오늘은 비타민c 앰플 사용시 주의사항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본인에게 맞는 비타민c 제품 찾기
비타민c 제품은 순수비타민c와 비타민유도체 이렇게 나뉘게 되는데요
순수비타민은 비타민c 함량이 훨씬 높은 제품인데요
함량이 높기 때문에 효과가 굉장히 좋고 피부 침투력도 좋지만 피부에 자극이 갈수 있다는 단점이 있는데
민감한 피부타입이시라면 주의가 많이 필요합니다!
비타민유도체는 자극이 적어서 민감성 피부에 사용하기 적합하지만
그만큼 비타민c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두번째. 보관 방법
비타민c는 빛과 열 그리고 공기에 닿게되면 굉장히 빠르게 변질되는데요
그래서 보통 순수 비타민c 앰플 제품은 갈색병에 들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빛을 차단하기 위해서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이렇게 굉장히 쉽게 산화되는 특징 때문에 개봉후 1~2달 안에 사용하라고 권장하는데요
실제 본인도 순수비타민c 제품을 사용했는데 초반엔 굉장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발라도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할만큼 제품이 변질됐었습니다.
개봉 후 빛이 닿지않고 서늘한곳에 보관하라고 하는만큼 냉장보관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타민유도체 제품은 쉽게 변질되지 않아서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세번째. 썬크림을 꼭 바르자
위에도 언급했듯이 비타민c는 빛과 열 공기에 굉장히 쉽게 변질되는 만큼 제품을 발르고 난뒤
햇빛을 보게되면 효과가 많이 떨어질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자외선차단제를 꼭! 많이 발라주셔야 합니다
네번째. 흡수율을 높히는 방법!
비타민c의 흡수율을 높히는 방법은 세안을 한뒤 약산성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해주고
그다음 비타민c를 발라주는데 흡수율을 높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비타민c가 모두 흡수되기전에 로션이나 크림 사용은 자제를 해야되는데요
비타민c가 흡수되기전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게되면 서로 제품이 섞여 흡수율을 떨어뜨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를 충분히 두드려 흡수를 몇분간 해준뒤 로션이나 크림을 발라주시는게 좋습니다.
다섯번째. 피부가 예민해져 있을때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 피부가 예민하거나 혹은 상처가 있을 경우 제품을 사용할 경우 자극이 되어 더 민감해질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용전 각질제거나 면도를 하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여섯번째. 콜라겐 혹은 레티놀 제품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콜라겐은 비타민c의 흡수를 방해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같이 쓰지 않는편이 좋습니다.
레티놀은 비타민c와 같이 피부에 자극을 줄수 있는데요
두제품은 왠만해선 같이 사용하는것을 피해주시고 꼭 같이 사용하고 싶다는 분들은
낮에는 비타민c를 밤에는 레티놀을 발라주는식으로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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